UEFA 유로 2012/C조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1. 개요 [편집]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3 | 2 | 1 | 0 | 6 | 1 | +5 | 7 | ||
2 | 3 | 1 | 2 | 0 | 4 | 2 | +2 | 5 | ||
3 | 3 | 1 | 1 | 1 | 4 | 3 | +1 | 4 | ||
4 | 3 | 0 | 0 | 3 | 1 | 9 | -8 | 0 | ||
UEFA 유로 2012의 조별 라운드의 진행 상황 중, C조에 대해 정리하는 페이지.
2. 1경기 스페인 1 vs 1 이탈리아 [편집]
경기장 | 폴란드 그단스크 - PGE 아레나 그단스크 | |
경기일 | 2012년 6월 10일 18:00 (현지시각) | |
국 가 | ||
득 점 | 1 세스크 파브레가스 (64') | 1 안토니오 디 나탈레 (61') |
21세기 들어서 가장 수준 높은 경기였다.한준희 KBS 해설위원
이 경기의 전술을 잘 보여주는 영상
현대축구에서 보여줄수있는 모든걸 보여준 축구 역사상 가장 수준높은 경기.
조별 리그 경기들 중 가장 명승부로 꼽힐 만한 경기 내용을 보여주었으면서도 실소를 금치 못할 장면도 쏟아져 나온 한 판이었다. 전자의 대표는 스페인 이니에스타와 이탈리아 피를로, 후자의 대표는 스페인 토레스와 이탈리아 발로텔리였다.
선수간의 유기적인 짧은 패스를 앞세운 스페인의 창과, 3백+윙백을 세워 5명의 수비수를 통한 카테나치오로 대표되는 이탈리아의 방패가 맞붙은 경기. 스페인은 최전방 공격수 다비드 비야의 공백을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꼭지점에 놓는 제로톱 전술을 들고 나옴으로서 해결했다. 이러한 스페인의 제로톱 전술에 대항한 이탈리아의 전술은 3백을 기본으로 한 카테나치오.
점유율을 많이 가져가는 바르샤 축구를 구사하는 스페인을 상대로 이탈리아는 전반전에 스페인을 상대로 50:50이라는 놀라운 투혼을 보여줬다. 덕분에 후반전에는 체력이 고갈되고 말았지만... 그 와중에 깨알 같은 멘탈킹의 큰 웃음 선사도 볼거리였다. 발로텔리는 결정적인 1대1 찬스에서 천천히 공을 몰고 가다 슛 시도도 하지 못한 채 바로 공을 빼앗겼다.
전반을 0 대 0으로 팽팽하게 맞선 양 팀은 후반 16분 마리오 발로텔리와 교체되어 들어간 디 나탈레의 선제골로 이탈리아가 앞서나갔으나, 3분만에 스페인은 이니에스타 - 다비드 실바 - 파브레가스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로 동점을 만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후 계속되는 공방 끝에 양팀은 추가 득점 없이 비기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와중에 교체투입된 토레스는 두 번의 결정적인 찬스를 모조리 날려먹으며 발로텔리와 함께 명경기를 일요 예능으로 바꾸는 위엄을 보이며 자국 언론에게 욕이란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특히 찬스 중 하나는 부폰이 토레스에게 발만 써서 공을 따내어 무산시켜버린 것이었기 때문에 토레스에게 있어서 엄청난 굴욕적인 장면이었다.
양 팀 모두 빠른 템포에 끊어지지 않는 경기 흐름을 선보이며 마치 위닝일레븐이나 피파 시리즈를 관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관중들에게 선사했으며, 스페인 이니에스타의 패스 플레이, 센스가 돋보였고 카시야스의 선방 쇼, 이탈리아 안드레아 피를로의 나이를 잊은 듯한 패스 센스등을 볼 수 있었던 경기. 하나씩 주고받은 득점도 이탈리아는 간결한 한 방 역습, 스페인은 화려한 패스 플레이로 각자의 전매특허였다.
곁다리로 이 대회의 개최국인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불거진 인종 차별 논란이 자칫 이 경기를 통해 불거지지 않을까 하는 한 줄기 우려가 있었으나.[1] 다행히 별 탈 없이 경기는 잘 마무리가 되었다. UEFA의 경고도 있었고, 경기 이전에 언론들이 먼저 인종 차별에 대한 경고성 기사들을 쏟아낸 점도 있었으니...
그리고 이 두 팀은 이로부터 3주 뒤에 결승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현대축구에서 보여줄수있는 모든걸 보여준 축구 역사상 가장 수준높은 경기.
조별 리그 경기들 중 가장 명승부로 꼽힐 만한 경기 내용을 보여주었으면서도 실소를 금치 못할 장면도 쏟아져 나온 한 판이었다. 전자의 대표는 스페인 이니에스타와 이탈리아 피를로, 후자의 대표는 스페인 토레스와 이탈리아 발로텔리였다.
선수간의 유기적인 짧은 패스를 앞세운 스페인의 창과, 3백+윙백을 세워 5명의 수비수를 통한 카테나치오로 대표되는 이탈리아의 방패가 맞붙은 경기. 스페인은 최전방 공격수 다비드 비야의 공백을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꼭지점에 놓는 제로톱 전술을 들고 나옴으로서 해결했다. 이러한 스페인의 제로톱 전술에 대항한 이탈리아의 전술은 3백을 기본으로 한 카테나치오.
점유율을 많이 가져가는 바르샤 축구를 구사하는 스페인을 상대로 이탈리아는 전반전에 스페인을 상대로 50:50이라는 놀라운 투혼을 보여줬다. 덕분에 후반전에는 체력이 고갈되고 말았지만... 그 와중에 깨알 같은 멘탈킹의 큰 웃음 선사도 볼거리였다. 발로텔리는 결정적인 1대1 찬스에서 천천히 공을 몰고 가다 슛 시도도 하지 못한 채 바로 공을 빼앗겼다.
전반을 0 대 0으로 팽팽하게 맞선 양 팀은 후반 16분 마리오 발로텔리와 교체되어 들어간 디 나탈레의 선제골로 이탈리아가 앞서나갔으나, 3분만에 스페인은 이니에스타 - 다비드 실바 - 파브레가스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로 동점을 만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후 계속되는 공방 끝에 양팀은 추가 득점 없이 비기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와중에 교체투입된 토레스는 두 번의 결정적인 찬스를 모조리 날려먹으며 발로텔리와 함께 명경기를 일요 예능으로 바꾸는 위엄을 보이며 자국 언론에게 욕이란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특히 찬스 중 하나는 부폰이 토레스에게 발만 써서 공을 따내어 무산시켜버린 것이었기 때문에 토레스에게 있어서 엄청난 굴욕적인 장면이었다.
양 팀 모두 빠른 템포에 끊어지지 않는 경기 흐름을 선보이며 마치 위닝일레븐이나 피파 시리즈를 관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관중들에게 선사했으며, 스페인 이니에스타의 패스 플레이, 센스가 돋보였고 카시야스의 선방 쇼, 이탈리아 안드레아 피를로의 나이를 잊은 듯한 패스 센스등을 볼 수 있었던 경기. 하나씩 주고받은 득점도 이탈리아는 간결한 한 방 역습, 스페인은 화려한 패스 플레이로 각자의 전매특허였다.
곁다리로 이 대회의 개최국인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불거진 인종 차별 논란이 자칫 이 경기를 통해 불거지지 않을까 하는 한 줄기 우려가 있었으나.[1] 다행히 별 탈 없이 경기는 잘 마무리가 되었다. UEFA의 경고도 있었고, 경기 이전에 언론들이 먼저 인종 차별에 대한 경고성 기사들을 쏟아낸 점도 있었으니...
그리고 이 두 팀은 이로부터 3주 뒤에 결승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3. 2경기 아일랜드 1 vs 3 크로아티아 [편집]
경기장 | 폴란드 포즈난 - 스타디온 미에이스키 | |
경기일 | 2012년 6월 10일 20:45 (현지시각) | |
국 가 | ||
득 점 | 1 숀 세인트 레저 (19') | |
바로 전 경기로 인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비운의 경기.
참고로 크로아티아의 세 골은 행운이 따른 골이었다. 첫번째 골은 만주키치가 젖은 그라운드에 미끄러지면서 어설프게 한 헤딩슛을 셰이 기븐이 역동작에 걸리면서 막지 못했고, 두번째 골은 모드리치의 중거리슛이 문전에 밀집한 선수들에게 걸린게 옐라비치에게 흘러가면서 득점, 세번째 골은 만주키치의 헤딩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다 셰이 기븐의 머리를 맞고 다시 들어가버렸다.
4. 3경기 이탈리아 1 vs 1 크로아티아 [편집]
5. 4경기 스페인 4 vs 0 아일랜드 [편집]
경기장 | 폴란드 그단스크 - PGE 아레나 그단스크 | |
경기일 | 2012년 6월 14일 20:45 (현지시각) | |
국 가 | ||
득 점 | 0 | |
스페인이 아일랜드를 맹폭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전 경기에서
이날 경기가 4-0으로 끝나갈 무렵 경기장의 아일랜드 팬들이 전통의 응원가 The Fields of Athenry를 떼창하는 모습이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6. 5경기-1 크로아티아 0 vs 1 스페인 [편집]
경기장 | 폴란드 그단스크 - PGE 아레나 그단스크 | |
경기일 | 2012년 6월 18일 20:45 (현지시각) | |
국가 | ||
득점 | 0 | 1 헤수스 나바스 (88') |
7. 5경기-2 이탈리아 2 vs 0 아일랜드 [편집]
경기장 | 폴란드 포즈난 - 스타디온 미에이스키 | |
경기일 | 2012년 6월 18일 20:45 (현지시각) | |
국가 | ||
득점 | 0 | |
C조 최약체 아일랜드를 상대로 시종일관 몰아부치면서 경기를 주도했고, 결국 전반 35분 카사노의 헤딩슛으로 먼저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종료 직전에 승부의 쐐기를 박는 발로텔리의 멋진 발리슛까지 터지면서 아일랜드를 가볍게 2:0으로 제압했다. 만일 같은 시간에 열린 스페인과 크로아티아의 경기가 2:2 무승부가 나왔다면, 이겨도 탈락할 수 있었던 이탈리아였지만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고, 이탈리아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일랜드는 이번 대회에서 이렇다할 힘을 전혀 쓰지 못하면서 1득점 9실점 3전 3패라는 초라한 기록으로 대회를 마쳤다.
[1] 마리오 발로텔리는 가나 출신의 이탈리아 선수다.[2] 만주키치의 헤딩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다 셰이 기븐의 머리를 맞고 다시 들어가버렸다. UEFA의 유로 2012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만주키치의 골로 기록하고 있다.[3] 아일랜드가 프리킥 상황에서 크로스를 올리자마자 관중석에서 누군가 크게 휘슬을 불어서 선수들이 그걸 듣고 전부 멈췄는데 유일하게 안 낚인 레저 혼자서만 박스 안으로 들어가 헤딩골을 넣었다. 크로아티아 수비수 한명이 눈치채고 따라갔으나 때는 늦었다. 워낙 황당한 일이라 크로아티아 선수들은 주심에게 항의했으나 아일랜드 선수가 반칙을 한 것도 아니라서 골로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냥 낚이지마 다만 이에 대한 벌을 받은 것인지 이 골은 아일랜드의 이번 대회 처음이자 마지막 골이 되고 말았다.[4] 오프사이드로 보일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 때문에 크로아티아 수비진들이 플레이를 멈췄다.[5] 크로아티아가 스페인과 1대 1로 비겼으면 이탈리아-스페인-크로아티아가 세 팀 모두 1대 1로 비겨 상대전적이 완전히 동률이 되고, 이탈리아가 아일랜드 상대로 2-0으로만 승리했기 때문에 아일랜드를 3-1로 이긴 크로아티아가 다득점에서 우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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